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정책
개인정보를 이용한 금융사기 유형
개인정보를 이용한 금융 사기 유형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① 금융기관을 가장한 이메일 발송 → ② 이메일에서 안내하는 인터넷주소 클릭 → ③ 가짜 은행사이트로 접속 유도 → ④ 보안카드번호 전부 입력 요구 → ⑤ 금융정보 탈취 → ⑥ 범행계좌로 이체
피해유형
‘9월 카드 거래내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안내하는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자 가짜 은행사이트로 접속되면서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입력한 결과, 범행계좌로 무단 이체
피해를 예방하려면
-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정보 복사방지) 사용
- ‘출처불명’ 또는 금융기관 주소와 ‘다른 주소’로 발송된 이메일 즉시 삭제
※ 이메일 첨부파일에 확장자가 ‘.exe, .bat, .scr 등 압축파일’이면 열람 금지 -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절대 입력하지 말 것
- 사이트 주소의 정상 여부 확인
※ 가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 주소와 유사하나 브라우저 주소창에 “자물통 그림”이 없음, “자물통 그림”은 공인인증기관이 발급한 인증서에 의하여 사이트의 신분을 확인가능하도록 제공되는 브라우저의 표준 기능으로 해당 사이트는 안전한 사이트란 표시임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①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내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 ②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 ③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정보 탈취
<그림> 스미싱 발생 흐름도
피해유형
스미싱에 이용된 변종 악성코드는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가로채는 것에 그치지 않음최근에는 피해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 연락처, 사진(주민등록증·보안카드 사본), 공인인증서, 개인정보 등까지 탈취하므로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
피해를 예방하려면
-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를 클릭 금지
※ 지인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라도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경우 클릭 전에 전화 확인 -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
※ 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방법 : 환경설정 > 보안 > 디바이스 관리 > ‘알 수 없는 출처’에 V체크가 되어
있다면 해제 - 이동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이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 제한
※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114를 눌러 상담원과 연결해도 소액결제 차단 가능 -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 T스토어·올레마켓·LGU+앱스토어 등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 설치
- 보안강화·업데이트 명목으로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 금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냄
① 사용자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됨 → ② 정상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피싱(가짜)사이트로 유도 → ③ 금융정보 탈취 → ④ 범행계좌로 이체
※ (피싱사이트) ‘http://*Kb*bank.com’ 등 정상 홈페이지로 가장하여 금융정보(보안카드번호 전부) 입력을 요구, 신종금융사기의 주요 범행수단
<그림> 금융감독원 사칭 안내 글 팝업화면
피해유형
피해자 184명이 동일한 파밍 수법으로 금융정보가 탈취되고 공인인증서가 재발급되어 불시에 13억원이 무단 이체됨
피해를 예방하려면
-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정보 복사방지) 사용
- 컴퓨터·이메일 등에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사진, 비밀번호 저장 금지
-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절대 입력하지 말 것
- 사이트 주소의 정상 여부 확인
※ 가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 주소와 유사하나, 문자열 순서·특수문자 삽입 등에서 차이 있음 - 윈도우,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상태 유지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공인인증서 PC지정 등) 적극 가입(9. 26 전면 시행 예정)
- ‘ 출처불명’ 한 파일이나 이메일은 즉시 삭제 및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이용 자제